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프린트   
손종국  Homepage Email [2018-05-14 01:33:30]  HIT : 9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지음

깊은나무 / 20141/ 240/ 12,000

 

저자 김희섭

조선일보 국제부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2005~2006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UT Austin) 비즈니스 스쿨에서 수학했다. 1992년 첫 직장인 조선일보에 입사해 국제부, 사회부, 경제과학부, 산업부를 두루 거쳤다. 2000년부터 IT 업계를 담당하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현장 취재하고 최고경영자들을 인터뷰했다.

 

Short Summary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122조의 자산가치를 지닌 회사로 키워냈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사람들의 생활방식 자체를 뒤바꿔놓았다. 전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이었던 빌 게이츠는 윈도와 오피스를 개발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고, 현재는 세계 최대 공익사업체를 이끌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이들이 모두 IT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을 천재로 이끈 공통점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게이츠는 상류층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잡스는 입양아 출신으로 대학교에 갈 학비를 마련하기도 힘들었다. 그리고 저커버그는 전형적인 중산층이었다. 학교생활도 각각 달랐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모두 자식에게 헌신하며, 때때로 엄하게 꾸짖기도 하고, 교육 환경을 위해서는 능력 범위 내에서 어떤 일이라도 해줄 부모가 있었다. 바로 그들을 믿어준 부모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이 책은 잡스, 게이츠, 저커버그의 부모가 자녀를 키운 과정을 살펴보고, 어떠한 방법으로 자식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었는지 공통점을 분석하여 10가지 교육법을 알려준다.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존재, 조기 교육으로 자녀의 천재성을 일깨움, 좋은 학교에 다니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됨, 제도권 교육에 얽매이지 않음, 인맥도 훌륭한 자산임, 돈의 소중함을 알게 함, 독서의 힘, 잘못한 일에는 따끔하게 혼을 내고 벌을 줄 정도로 엄격함, 자녀의 역할모델이 되어줌, 자녀에 대한 믿음이라는 그들의 교육법으로 우리 자녀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차례

머리말

 

Chapter 01 마크 저커버그 - 전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묶은 122조 원 회사의 20CEO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20대 청년 갑부 / 스무 살 천재가 만들어낸 페이스북

저커버그 부모의 자녀 교육법 / 저커버그의 성장 배경

좋은 부모는 아이들의 질문에 귀찮아하지 않는다

좋은 부모는 아이의 영재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애쓴다

가정 교육에서 어머니의 역할 / 더 좋은 교육환경을 위해 부모들이 들인 노력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의 특별한 수업 방식 / 저커버그의 특기는 관찰과 분석

하버드대의 컴퓨터 도사 / 정말로 좋아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아라

든든한 가족의 지원, 누나 랜디의 도움 / 좋은 학교를 갔기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

부모님께 배운 검소한 삶 / 저커버그의 미래 / 자녀에게 있어서 부모의 역할

 

Chapter 02 스티브 잡스 - IT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바꾸어버린 창의성의 귀재

세계를 뒤흔들고 사라진 거물 /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 나를 키워주신 양부모님

잡스의 시작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았다 / 다정하고 너그러웠던 잡스의 양부모

아버지에게 배운 완벽주의 / 어린 잡스에게 나사의 컴퓨터를 보여주다

잡스의 호기심을 채워준 책 / 학교의 말썽꾼 잡스 / 좋은 환경을 찾아서 온 가족이 이사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살아라 / 따뜻했지만 엄했던 부모님

자식의 선택을 존중하다 / 잡스 인생의 전환점 / 언제나 든든한 그 한마디, 나는 너를 믿는다

아버지는 결코 좌절하거나 세상을 원망하지 않았다

부모님처럼 살지는 못했지만 그분들을 닮고자 노력하다

아들아, 네 인생을 멋지게 살아줘서 참 고맙다

 

Chapter 03 빌 게이츠 - 세계 최고의 부자에서 세계 최고의 자선 사업가로 변신한 IT 천재

소프트웨어 황제 빌 게이츠 / 죽기 전에 내가 번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

지인들의 성공담을 듣던 저녁시간 / 도전의식과 승부욕을 키워준 게임

철두철미한 성격의 어머니 / 독서를 권해주신 외할머니

명문가 가족들과 매년 떠난 치리오 탐험 / 보이스카우트에서 사회성을 배운 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의 토대가 된 명문학교 진학 / 빌 게이츠, 가슴 뛰는 물건과 만나다

수학은 천재, 다른 과목은 평범 / 엄할 때는 엄하게, 1년간 컴퓨터 사용 금지

세상에 뛰어난 사람은 많다는 걸 배운 빌의 하버드 생활 /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하라

아버지에게 배운 계약법으로 성공의 발판을 만들다 / 가문의 뒤를 이어 자선사업에 인생을 바치다

 

Chapter 04 IT 천재들의 부모들 - 그들의 뒤에는 언제나 부모가 있었다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존재 / 조기 교육으로 자녀의 천재성을 일깨워라

좋은 학교에 다니는 건 분명 도움이 된다 / 제도권 교육에 얽매이지 않는다

인맥도 훌륭한 자산이다 / 돈의 소중함을 가르쳐라 / 읽는 것이 힘이다

마냥 자상한 부모는 없다 / 부모는 자녀의 가장 훌륭한 역할모델 / 당신의 자녀를 믿어라

 

맺음말

IT 천재, 부모들은 어떻게 키웠을까?

김희섭 지음

깊은나무 / 20141/ 240/ 12,000

 

Chapter 01 마크 저커버그 - 전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묶은 122조 원 회사의 20CEO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20대 청년 갑부: 갈색 곱슬머리에 매부리코, 헐렁한 후드 티셔츠를 아무렇게나 걸쳐 입은 채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젊은이.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인상의 이 청년은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다. 페이스북 최대 주주인 그의 재산은 약 30조 원에 달한다.

 

스무 살 천재가 만들어낸 페이스북: 저커버그가 스무 살 때인 2004년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에서 만든 페이스북은 8년 만에 전 세계 8억 명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성장했다. 시사주간지 타임2010올해의 인물로 마크 저커버그를 선정했는데, “사람들의 인맥을 연결하는 새로운 정보교류 시스템으로 우리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꿨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커버그 부모의 자녀 교육법: 저커버그는 원래부터 천재적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대성공을 이룬 것일까? 아니면 그냥 운이 좋아서 대박을 친 것일까? 물론 재능과 운도 따랐겠지만 자녀의 적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재능을 꽃피게 도와준 저커버그 부모의 교육열이 없었다면, 페이스북이 탄생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저커버그의 성공 배경에는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맞춤형 교육이 자리 잡고 있다. 그의 부모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IT(정보기술)에 대한 뛰어난 관심과 집중력을 보이는 것을 보고, 아들이 컴퓨터 천재로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막연히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채근한 것이 아니라, 자녀가 어떤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 지적 능력이 어느 수준인지 파악해서 적절한 교육과정을 제시하며 이끌었다. 학교 수업과 별도로 개인 과외교사를 붙여주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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