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통독 5강 요단동편과 유대사역 프린트   
손종국  Homepage Email [2016-04-19 11:39:57]  HIT : 461  

5강 요단동편과 유대사역
<초막절〜유월절(4) 주간의 화요일 신학논쟁까지, 약 6개월간 유대 지역>

 

4유대의 달력과 절기

구약의 달력
고대 히브리인들은 밤의 시작을 기준으로 하루를 정하고, 달의 모양 변화를 관찰해 한 달을 정했다. 달이 초승달로 시작해 보름달을 거쳐 다시 다음 초승달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9.5일이다. 그래서 유대인의 달력에서 한 달은 29일 다른 한 달은 30일이다. 이렇게 하면 1년 열두 달이 354일이 된다. 태양력의 365일보다 11일이 모자란다. 3년이 지나면 한 달이 차이가 나, 유대인들은 3, 6, 8, 11, 14, 17, 19년에는 윤달을 추가한다.3 열두 번째 달인 아달월을 또 한 번(아달2월) 보내는 것이다.
달력 계산을 담당한 사람들은 제사장이었다. 예루살렘 산헤드린 공회에서는 초승달이 뜰 무렵 관측자를 산꼭대기로 보내 처음 초승달을 본 것이 언제인지 보고하도록 했다. 관측자들은 자신이 본 달의 모습을 그려 보였고, 제사장들은 그것이 초승달임을 확신하면 한 달이 시작되었음을 발표했다. 예루살렘 주변의 산꼭대기마다 불을 지피고 나팔을 불어 한 달의 시작을 알리고, 멀리 떨어진 곳에는 전령을 파견했던 것으로 보인다.4

이스라엘의 절기,어떻게 다를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_레 23:2
첫째, 이스라엘 민족의 절기는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제정하셨다.
둘째,사건과 절기의 순서가 다르다.


‘절기’를 가리키는 두 가지 뜻의 히브리어

첫째, ‘하그’(גח)로,‘춤춘다,순환한다’는 의미다. 매년 예외 없이 절기가 돌아오며 주기적으로 ‘순환하는’ 속성을 두고 불린 명칭이다. 절기는 명절과 축제(feast)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축제의 기본 요소인 '춤춘다’는 단어가 사용된 것이다.
둘째,‘모에드’(דעומ)로,‘특별하게 정해진 시간’(appointed time)을 가리킨다. 단순하게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특별한 목적과 계획 가운데 ‘정해진’ 시간을 의미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_요 2:4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
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_요 7:8


이스라엘 민족의 절기, 인류 구속사의 파노라마

하나님은 이미 천지창조 전에 여호와의 절기를 제정하셨고,그에 맞추어 인류 구속 역사를 이루어 오셨다. 레위기 23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절기 7개는 각각 하나님이 진행하실 ‘인류 구속사의 파노라마’를 보여 준다.

유월절 그리스도의 죽음
무교절 그리스도와 친교
초실절 그리스도의 부활
칠칠절(오순절) 그리스도와 성령의 임무 교대
나팔절 그리스도의 강림
대속죄일 그리스도의 속죄
초막절 그리스도의 심판

이스라엘의 7대 절기

1 . 유월절(레 23:4-5; 고전 5:7)
히브리어로는 '넘어가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니산월(아빕월, 1월) 14일 해질 무렵, 나흘 전에 준비한 수양을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고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에 태워 버린다. 애굽이 하나님의 진노로 장자를 잃는 열 번째 재앙을 당할 때 구원받은 것과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다.
2. 무교절(레 23:6-8: 고전 5:7,8)
히브리어로는 맛차로. 니산월(아빕월, 1월) 15일부터 7일 동안(21일 까지)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먹는다. 절기의 이름도 이 누룩 없는 떡을 먹는다하여 무교절이라 불리웠다. 무교절이 시작되는 첫 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로 백성이 모이고 노동을 하지 못했으며 매일 하나님께 화제를 드렸다

3. 초실절(레 23:9-14: 고전 15:20)
초실절은 히브리어로 바쿠림이라 불리며 무교절 기간 중에 있는 절기로, 유월절 후 첫 안식일 다음 날이다. 추수 전에 곡식의 첫 이삭 한 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로써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다. 초실절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기 전에는 떡이나 볶은 곡식, 생 이삭이라도 먹지 않았다.

4. 오순절(=칠칠절=맥추절) (레 23:15-21 : 행 2:1-47: 고전 12:13: 엡 2:11-22)
히브리어로는 솨부아 '맹세하다' 라는 뜻으로 밀을 수확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이다. 칠칠절은 초실절로부터 50일째에 해당하는 날로써 보통 시완월(3월) 6일경이 된다. 이 날은 하루만 절기로 지키는데 성회를 공포하고 노동이 금지되며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수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렸다. 특이한 것은 모든 절기에는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쓰지만 칠칠절만은 누룩을 넣은 유교병을 소제로 사용한다.

5. 나팔절(레 23:23-25)
나팔절은 티쉬리월(7 월) 1일로 유대 민간력으로는 1월에 해당하는 새해 첫날이다. 이 날은 나팔을 하루 종일 일정한 간격으로 불었으며 성회가 선포되고 노동을 금했다. 그리고 속죄제로 수염소 한 마리를 드렸다.

6. 속죄일(레 23:26-32; 히 9:25, 26)
이 날은 성회가 선포되고 노동을 금하며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로 티쉬리월( 7월) 10일이다. 특별히 연중 이 날만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수염소와 아사셀을 위한 수염소를 드렸다.

7. 초막절(레 23:33-34)
수장절, 장막절이라고도 불린다. 티리쉬월(7월) 15일부터 8일 동안 행해진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 광야에 머물었던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풍성한 수확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이다. 첫날과 여덟째 날에는 성회로 모이고 노동이 금지되었으며 각 날마다 그에 상응하는 제사를 드렸다.


31. 예루살렘-초막절(요 7:2, 11-52)

유대인에게 가장 즐거운 가을 추수의 명절인 초막절이 되어 사람들이 손에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가지,탐스러운 열매 하나씩을 들고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초막절)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례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레 23:40)

종려나무: 광야 생활 40년을 상징
버드나무: 요단 강을 건넌 기적을 상징
무성한 가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상징
아름다운 나무 실과: 가나안에서 거둘 열매를 상징
• 아름다운나무실과-향이 있고 맛이 있는 식물이다. 이것은 토라를 배우고 그 뜻대로 실천하는 유대인을 가리킨다.
• 종려나무-맛은 있지만 향이 없는 식물이다. 이것은 토라를 배우지만 실천하지 않는 유대인을 가리킨다.
• 무성한 가지-향이 있지만 맛이 없는 식물이다. 이것은 토라를 배우지 않고도 그 뜻대로 실천하는 유대인을 가리킨다.
• 버드나무-맛도 없고 향도 없는 식물이다. 이것은 토라를 배우지도 않고 실천하지도 않는 유대인을 가리킨다.

빛의 축제와 간음한 여인

• 예수님은 땅에 무슨 글씨를 쓰셨을까?
빛의 축제 동안 세대 간에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부르는 노래가 있다.

노인들: 오 기쁨, 우리 젊은이, 헌신자, 지혜자여! 우리 노인에게 수치를 돌리지 마소서
참회자: 오 기쁘다. 우리 노인과 함께 젊은이의 죄를 씻을 수 있습니다.
다함께: 젊을 때 죄 사함을 받는 자는 복되도다. 죄를 지었지만 죄 사함을 받는 자는 복이 있을 지어다.

실로암과 맹인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 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 실로암 가는 길
• 실로암의 유래

양(羊) 비유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히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1)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 10:7)


31 예루살렘-칠십인 파송(눅 10:1-24)
32 예루살렘-수전절(요 10:22-39)

예수님은 초막절부터 시작하여 두 달 가량을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사역하셨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이르신 ‘수전절’은 유다의 마카비가 성전을 청결케 한 것을 기념하여 지키는 절기다{마카비 451,10:5-8).
히브리어로 "하누카라고 불리는 수전절은 유대력으로 가슬르(유대 음력 9월) 25일로 우리나라 음력 10월 25일로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시기에 지켜질 때가 많다.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요 10:22)


선한 사마리아인(눅 10:25-37)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주기도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눅 11:2)


그 외
이 기간에 요나의 표적과 참새와 우리의 생명을 비교하는 말씀, 실로암 망대, 무화과나무, 겨자씨만한 믿음 등을 말씀 하셨다. 모두 이 시대를 이해해야 알 수 있는 말이고 그 땅의 나무와 동물을 이해할 때 알 수 있는 비유이다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눅 11:32)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까마귀)보다 귀하니라(마 10:31)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림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눅 13:4}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눅 136)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깆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눅 13:19)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을 향하시던 길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다(눅 13:22).


33. 베레아-물러나심(요 10:40-42; 눅 13:22-17:10)

다시 요단 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베풀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요 10:40)

바리새인의 음모는 계속되었다 식사를 초대하고서도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가를 시험하였다. 예수님은 식사 하실 때도 사람들을 계속 가르치셨다. 주님은 식사 자리에서는 겸손한 자리에 앉을 것을 가르치셨고 잔치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특히 베레아에서는 잃은 것을 찾으시는 비유를 많이 말씀하셨다
고위층이 베푸는 큰 잔치가 주로 유대에서 열린 점을 감안 하면 이 말씀을 유대에서 하신 것 같다. 종을 ‘산울’로 보내라는 비유가 이를 뒷받침한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 14:23)


33. 베레아-잃은 것을 찾으심

베레아에서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잃은 것을 찾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고자 하는 목자의 마음은 유다 광야를 이해할 때 가능하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이다니지 아니 하겠느냐(눅 15:4)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이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 15:8)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롤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눅 15:20)

그 외에도 불의한 청지기와 부자와 나사로 말씀을 하신다. 나사로가 예수님을 믿었다는 말이 없지만 이것은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을 타깃으로 한 말씀이었다. 당시 축복의 잣대로 재산이 많고 적음에 기준을 두었다. 그러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말을 제자들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현대도 마찬가지 아닐까?


34. 베다니-나사로(요 11:1-44)

• 왜 베다니를 좋아하셨나?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 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눅 6:20)


35 에브라임-피신(요 11:54)

• 기독교인 100% 마을 타이베
예수님이 도착하신 구약 시대에 오브라{기드온의 오브라가 아니다)로 불리던 에브라임은 현대 타이베이다. 이 마을은 이스라엘 땅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인만 사는 동네다

36. 사마리아-열 나병자(눅 17: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눅 17:11}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었느니라(눅 4:27)


베레아를 지나시며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니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눅 18:16)

여리고는?

‘달(月)의 성읍’, ‘종려나무의 성읍’, ‘향기의 성(城)’이란 뜻. 요단 강 서쪽으로 약 8㎞, 사해 북쪽으로 약 11㎞, 그리고 예루살렘 북동쪽으로 약 23㎞ 지점에 위치한(수 2:1) 팔레스타인 최고(最古)의 성읍(민 22:1; 26:3). 요단 강 동쪽에서 지중해 연안의 블레셋 땅으로 나아가는 길목이자, 요단 강 서쪽의 넓고 비옥한 평원을 지키기 위한 경제·전략적 가치 때문에 B.C. 7천 년경에 이미 이곳에 성읍이 세워졌다고 한다(구약 시대의 여리고, 신약 시대의 여리고, 오늘날의 소도시 등 몇 개의 여리고가 있는데, 각각은 서로 가까이에 있다). 이곳은 열대성 기후 지역 내에 있는 일종의 오아시스에 해당한다. 여리고는 지중해 수면보다 약 250m 낮았던 반면 예루살렘은 해발 약 790m였기 때문에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 길은 급한 내리막길이었고 지형이 험하여 강도들의 출몰이 잦았다고 한다(눅 10:30). → ‘팔레스타인의 지형’을 보라.

37 여리고-부자 청년(마 19:1-20: 18; 막 10:1-31; 눅 16:20-18:43)

• 헤롯의 겨울궁전 신 여리고
사람 왕래가 많은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은 군사적으로 중요하지만 세금을 거둘 수 있는 요지이기도 했다. 그래서 헤롯이 왕이 되기 전 하스모니안 왕가 때부터 원래 여리고(구약 시대 여리고)에서 산지로 올라가는 장소에 궁을 세우고 관리했다. 헤롯은 이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그 궁을 더 확장하고 10km 가까이 떨어진 파라 샘에서 물을 끌어와 겨울궁전으로 삼았다.


38 신 여리고-바디메오(마 20:17-34; 막 10:32-52; 눅 18:31-43)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막 10:46)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 하다기(눅 18:35)


38. 신 여리고-삭개오(눅 19:1-10)

신약 시대 여리고에 들어오신 예수님이 세금을 거두는 세리의 우두머리인 세리장 삭개오를 만나셨다. 삭개오는 키가 직아 돌무화과나무에 올랐다가 부름을 받고 예수님을 맞이 하였다. 여리고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상인의 세금을 받는 요지였다. 어떻게 보면 유대인의 돈이 가장 많이 오갔던 장소라 할 수도 있겠다. 이집트의 여왕도 탐내어 얼마 동안 차지했다. 이곳의 세리는 일반 수입으로도 부유해질 수 있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 후 완전히 회심하였다. 돌아온 탕자였다
삭개오는 그의 소유 절반을 필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배 를 갚겠다고 한다. 모든 재산을 내놓겠다는 말이다{눅 19:8).

■ 제목: 마지막 예루살렘 사역
■ 연대: 주후 30

네 번째 유월절

공관복음은 갈릴리 사역과 예루살렘 사역을 나눈다. 그 중 예루살렘 사역은 네 번째 유월절에 집중되어 있다. 복음서의 반이 네 번째 유월절 9일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예루살렘 사역은 선지자, 왕, 제사장의 사역이 함께 하지만 특히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제사장 사역이 강조된다.
요한도 예수님의 마지막 몇 주간에 최대의 비중을 두어 기록한다. 요한복음의 거의 반을 이 기간의 사역에 집중한다. 요한이 잘 정리한 날짜별로 고난의 길을 함께 가보자.


39. 토요일-기름부음(요 12:1-8)

예수님은 유월절 엿새 전 토요일에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가셨다. 그곳에서 마리아로부터 최대의 대접을 받으셨다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겨드렸다.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였다.
기름붓는 행위는 예수님이 메시아{기름부은 자 그리스도)임을 확정하는 셈이다.
사람 중에도 여인인 마리아가 예수님께 기름부을 수 없어서 그녀는 기름을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발을 씻기며 자신이 종임을 인정한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 전에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솔로몬과 같이 왕으로 임명되셨다


40. 주일-예루살렘 입성(마 21:1-22; 막 11:1-14; 눅 19:28-48)

본격적인 예루살렘 사역이 시작된다. 예수님은 감람산 위에 위치한 벳바게에 오셨다 그곳에서 파격적인 의식을 준비하신다. 이제껏 자신을 높이신 적이 없는 마구간 출신의 예수님이 ‘대관식’을 거행하신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요 1213)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막 11:10}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히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 21:9)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눅 19:38)

• 그런데 왜 어린 나귀를 타셨을까?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마 21:5)


41. 월요일-성전 청결(마 21:10-19; 막 11:12-18; 눅 19:45-48)

예수님이 유월절 사역 중 첫 번째와 마지막의 공통점이 있다면 ‘성전 청결’이다.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이 거룩, 죄 씻음을 위하며 오셨고 그 일을 이루셨다
본디 성전의 서쪽에 상가가 있다. 그곳에서 충분히 제물을 사고 돈을 바꿀 수 있는데 장사치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성전 안까지 진출하였다. 이들을 향하여 주님은 선포하신다.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 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막 11:17)


42. 화요일-논쟁(마 21:18-26:20; 막 11:19-14:11; 눅 20:6-22:6)

1) 포도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 포도원에 오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건축자가 버린 돌처럼 여겼다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 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 시니라(막 12)

2) 세금
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거늘
23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마 22:19~21)

3) 부활
예수님을 공격하는 데에 바리새인보다 소극적이던 사두개인들이 본격적으로 시비를 걸고 나왔다. 사두개인이 바리새인과 가장 큰 의견차를 보인 것이 부활이다 사두개인은 한 아내가 여러 남편을 가졌다가 죽으면 부활 때는 어떻게 되겠는가라는 애매한 질문을 던진다.

4) 저주, 회칠한 무덤
부활 문제는 바리새인이 옳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잘못도 과감히 지적하셨다 예수님은 마 21:41-45에서 바리새인의 잘못된 메시아관을 지적하신다. 그리고 마 23:1-36에서는 교만하고 외식하는 형식주의를 꾸짖으셨다. 그들을 향해 최고의 욕을 퍼부으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다

• 장례법에서 나온 말 ‘열조에게 돌아간다’

• ‘회칠한 무덤’이란 큰 욕이다

5) 성전 파괴(마 24:1-31; 막 13:1-27; 눅 21:5-28)
“랍비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얼마나 멋집니까?(막 13:1)

성경읽기
1) 초막절 설교부터 터뜨리시려는 목적으로 예루살렘으로 향하심

요 7:1-10
초막절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향하심
눅 9:51-56
사마리아인들의 냉대
눅 17:11-19
10명의 문둥병자 고치심
눅 9:57-62
마 8:19-22 ; 막 9:38-41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들을 만나심 ;무명의 예수 제자들을 만나심
요 7:11-8:59
초막절 끝날 즈음에, 드디어 예루살렘 성전에 나타나셔서 설교하시고 활동하심
눅 10:1-24
예루살렘행 즈음 70인 전도단을 베레아로 파송
눅 10:25-37
영생에 관한 질문, 선한사마리아인의 비유
눅 10:38-42
마리아와 마르다의 신앙
눅 11:1-13
주기도문을 가르치심
요 9:1-41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심
요 10:1-21
목자와 양에 대한 비유와 논쟁
요 10:22-42
수전절에 예루살렘에 나타나심, 배척당하심 (베레아로)
요 11:1-44
나사로를 살리심 (예루살렘 근교 베다니)
요 11:45-53
가야바의 예언
요 11:54-57
에브라임 산지 동네에 피신하심

2) 수전절 이후 요단 동편 베레아로 이동하여 사역하심

마 19:1-20:16;
눅 13:10-17:10; 막 10:1-31
3개월간 베레아 지방에서의 사역과 말씀
마 20:17-28; 눅 18:31-34 ;
막 10:32-45
베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길에 세 번째 수난 예고,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가 예수께 청탁함
눅 18:35-19:27
베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길에 여리고에서 소경과 삭개오 만나심

3) 마지막 일주일 남겨 놓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심, 그리고 화요일 신학논쟁

요 12:1-11
마 26:6-13 ; 막 14:3-9
베다니의 마리아가 향유를 부음
눅 19:28-44 ; 막 11:1-10
마 21:1-11 ; 요 12:12-19
나귀 타고 예루살렘 입성
막 11:11-19
눅 19:45-48 ; 마 21:12-17
두 번째 성전 청결 사건
마 21:18-32 ; 막 11:20-25
무화과나무 저주
마 21:33-23:39 ; 막 11:27-12:44 눅 20:1-21:4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최종 변론(과부의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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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신약통독 6강 위대한 주간과 십자가
     48. 신약통독 4과 2차 갈릴리 사역과 제자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