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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국  Homepage Email [2015-02-12 09:16:02]  HIT : 428  

건강한 교회를 위한 소통교육

                                           김명옥 목사 I 총회훈련원원감


Ⅰ. 들어가는 말

지금은 한국교회 위기의 시대이다. 우선 표면적으로 느끼는 위기는 교세의 양적 성장의 감소이다. 1992년을 기점으로 한국교회의 교세가 정체 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장로교 통합측 교단의 경우에는 최근까지 소폭이기는 하지만 교세가 계속 증가하다가 급기야 최근에는 교인수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더불어 교회의 재정에 있어서도 감소현상을 보이고 있다.1)


2003-2012년 전체교인수 변동 현황2)

이에 따른 대책으로 통합측 교단 총회는 지역교회의 지속 가능한 부흥과 성장을 위해 '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설치 청원안을 제 99회 총회에 상정했다.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교단 차원에서 다음세대와 장년 세대,노년 세대 등 3세대의 통합적인 교회성장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총회 임원회가 이 같은 청원을 결의했다. 이로서 교인수의 감소가 주는 교단적 위기의 정도를 충분히 미루어 짐작케 한다. 교회의 가장 기본적 존재 목적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양적인 성장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그런데 더욱 우려할 상황은 양적으로 교인 수만 감소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내면적인 건강 상태 또한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또 다른 척도는 한국교회에 대한 사회의 신뢰도 하락이다. 지난 2014년 2월 5일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조사하여 발표한〈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내용을 네 가지의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3)
첫째는 한국교회의 낮은 신뢰도는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지난 6년 동안 4회의 반복 측정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준에 머문 것으로,낮은 신뢰도의 원인이 만성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임을 시사해 준다고 볼 수 있다.
둘째는 한국교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는 ‘윤리와 도덕실천운동’이라는 점이다. 과거의 조사에서는 ‘봉사와 구제활동’이 1순위였으나 이번에 순서가 달라진 것이다.
셋째는 비기독교인의 한국교회에 대한 낮은 신뢰도는 한국교회 성장에 중요한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살펴본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가톨릭 47.0%,불교 38.0%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독교는 12.5%에 불과했다. 세부요인으로 볼 때에는 비기독교인 입장에서 교회를 신뢰하는 이유로 교회가 봉사를 많이 하고(25건),정직하고 양심이 바르다(11건)는 응답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신뢰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언행일치가 되지 않아서(93건),강 압적 선교방식(43건) 등을 든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가 왜 정직하지 않고 사적 이익을 취하면서 배타적으로 비쳐지고 있는지 성찰이 필요한 지점이다.
넷째는 한국교회의 봉사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활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종교가 기독교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비기독교인들도 오차범위가 있기는 하지만 기독교라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사회에 대한 도움의 정도에 대한 응답에서는 가톨릭에 보다 우호적인 응답을 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상 살펴 본 한국교회 위기의 문제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 원인은 첫째,교회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 내면의 건강성을 담보하지 않고 그동안 덩치만 부풀려 왔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오늘날 교회의 건강성에 적신호를 드러내면서 교세 또한 감소했다고 본다. 둘째,교회공동체가 교세 부풀리기에 주력한 나머지 공동체 구성원간의 소통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세상이 아니라 교회공동체 스스로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셋째,교회가 세상과 불통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많은 봉사와 구제활동을 하면서도 사회의 반목과 오해를 받고 있다. 요약하면, 오늘 한국교회의 위기의 문제는 먼저 하나님과의 불통 때문이고,다음은 교회공동체 구성원간의 불통 때문이며,나아가 교회가 세상과 불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교회의 불통은 갈등을 낳고 갈등은 문제를 야기해서 결국 교회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따라서 본고는 교회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교회공동체,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교육에 치중해야 한다고 보고 건강한 교회를 위한 소통 교육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Ⅱ. 교회의 본질과 건강성

교회의 건강성은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그 본질은 무엇인가? 그리고 교회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세상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성경적 관점에서 교회의 본질을 살펴보고자 한다.

1. 구약 성경적 관점의 교회의 본질

구약에서 교회를 지칭하는 ‘카할’은 ‘부른다’는 말로,‘의논하기 위해 소집된 공동체’라는 뜻이다. 시내산에서 모세가 전달해 준 하나님의 율법을 듣기 위해 모인 그 모임이 바로 카할이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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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왕상 8:14).4) 구약의 언약 공동체는 하나님의 구원을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들은 자신이 목격한 것을 후대에 전해 그것을 대대로 기억하게 함으로써 그 공동체의 정체성이 유지되게 했다(신 5:15; 7:18, 19; 15:15; 24:18). 이런 의미에서,언약 공동체의 기초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공동체적 기억이라고 할 수 있으며,5) 그 공동체는 “하나님께 속한” 공동체이고, “거룩한” 공동체이다. 다시 말해,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또한 그 공동체는 “제사장직”과 “왕권”을 행사하는 공동체가 되었다. “제사장직”이 의미하는 것은 구약의 언약 공동체가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다리 또는 중재자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6) “왕권”이 의미하는 것은 그 공동체가 하나님의 주권을 이 세상에서 대행한다는 것이다. 언약 공동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규정되는 자신의 정체성과 그 정체성에 입각하여 세상에 대해 가지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이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 이 백성이 하나님과 언약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현존에 대한 언약 공동체의 반응인 “경배”와 그 공동체에 대한 하나님의 뜻의 계시인 “말씀”이다(출 24:1-4). 경배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현존을 인식한 언약 공동체가 하나님께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는 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공동체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통해 율법으로 드러내시고, 율법을 받는 공동체는 다시 순종으로써 반응한다. 공동체는 온전한 헌신과 하나님과의 화목된 관계를 위해 번제와 화목제로 제사를 통해 언약을 확인한다(출 24:5-8). 언약 체결 후에는 이를 기념하는 식사가 하나님 앞에서 베풀어졌는데, 이 식사에 초대된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았다”. 구약성서의 이 신적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형성된 교회 로 변형되어 현재 지상에서 종말론적 공동체로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7)

2. 신약 성경적 관점의 교회의 본질

신약에서 교회라는 말은 ‘에클레시아’(ekklesia)라 하는데 이 단어는 ‘카할’을 번역한 것이다. ‘에클레시아’는 ‘에크칼레인’(〜로부터 불러내다)과 ‘에크클레토스’(통치자가 보낸 사자를 통하여 불러낸 사람)라는 말이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불리움을 받아 나온 사람들의 공동체를 말한다. 따라서 기독교공동체의 본질은 모이는 것에 있다. 교회는 먼저 세상으로부터 사람들을 불러내어 모이는 일에 힘써야 한다. 성도들이 모여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주의 만찬에 참여하며,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성도들과 사귐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선험적으로 경험하는 곳이 교회이다. 동시에 교회는 이 세상 안으로 하나님의 보 내심을 받는 공동체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속한다. 그러나 그는 이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이 세상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다. 나아가 에클레시아로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회상하고 기다리는 종말론적 공동체로서 한 특정한 건물이 아니라 항상 새롭게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모이며,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건과 과정 속에 존재하는 행위의 공동체요,다양성을 가진 개교회로 존재하면서도 전체로서 하나님의 한 교회로서 존재하는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어진 자리에서 자기만족에 빠져서는 안 되며,어느 한 시점에 정체되어 있어서도 안 된다.8)
전술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본질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회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첫째,교회는 하나님께 주권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이며,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형성된 ‘그리스도의 교회’이다.9)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끊임없이 선포되고 전승되고 가르쳐져야 한다. 둘째,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다리를 놓는 자로서 분명한 자각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 셋째,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회상하고 기다리는 종말론적 공동체로서 감격 속에 드려지는 예배공동체이어야 한다. 넷째,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통해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쁘게 누림으로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소통하고 성도들이 기꺼이 소통하는 공동체이어야 한다. 이상의 성경적 교회의 본질은 오늘 건강한 한국교회를 지향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준다.


Ⅲ. 건강한 교회를 위한 방향성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질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시점에 이르러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에, 그리고 교회공동체 구성원들간에 더 나아가 세상과의 관계에서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불충하기 때문이며,인간적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함에 기인한 불통이며,교회공동체 구성원들 간에 수직적 관계로 인한 불통이고 나아가 세상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잃고 서로 비판과 반목을 일삼는 불통에 기인한다.
‘건강한 교회’란 교회의 눈에 보이는 부분, 즉 교회의 건물, 교인의 숫자,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도,교회가 하는 사역 등이 이에 해당될 것이다. 그리고 교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 즉 영적인 생활, 공동체성, 성도들의 정신적 건강 등이 이에 해당될 것이며, 교회를 파괴하고자 하는 병원체의 침투에도 잘 이겨내는 영적 저항 능력을 가진 교회를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본질은 사람에게 있다. 그러므로 이미 살펴본 교회의 본질에 비추어,건강한 교회를 위해 교회가 나아갈 방향성은 결국 첫째,하나님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는 교회이며,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함으로 건강해지는 교회일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당연히 드러나는 시민직을 수행함으로 건강성을 드러내는 교회일 것이다.

1. 하나님과 소통하는 교회

급격한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는 성장의 속도만큼 질적인 성숙에 미치지 못하였으며,그 결과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첫 번째 요인은 하나님과의 소통 부재에서 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과 불통의 관계 속에서 죽을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다시 하나님과 영적 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나님과 소통하게 된 우리는 ‘주님을 따르는 자’ 곧 ‘제자’이고,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제자로서 해야 할 일이 있다. 이를 ‘제자도’ 혹은 ‘제자직’10)이라고 일컫는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그 계승자들은 교회의 사명으로 제자직을 복음교육에 우선하였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 5:42). 그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여 제자들의 수가 아주 많아져서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게 될”(행 6:7) 정도가 되었다. 이로써 모든 부름 받은 주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됨을 확고히 하게 해야 한다. 이렇듯 교회는 예배와 예전,말씀선포와 전도,그리고 무엇보다 가르침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에 소통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달아 알고 감격하는 예배가 있고,감격 속에 전하는 말씀선포가 있고 그 감격을 열정으로 응답하는 전도가 있고,주의 백성으로서 살기를 결단하는 제자로서의 헌신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2. 교회공동체와 소통하는 교회

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두 번째 요인은 교회공동체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너무 전통과 형식에 얽매여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세대를 수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이 메말라버린 인간 중심의 교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자신이 높임받길 원하는 봉사,성장지상주의에 사로잡힌 목회,수직적인 교회구조,성차별적인 교회의 제도 등 교회공동체 구성원들간의 불통 상태는 매우 심각하다. 이러한 힌국교회에 초대교회공동체는 꼭 필요한 모델을 제시해 준다. 초대교회공동체는 우리가 지나쳐 버렸고 잃어버렸던 신앙공동체의 모습들을 새롭게 각성시켜 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거듭난 오늘의 한국교회는 초대교회처럼 먼저 말씀의 회복을 통해 자신의 죄를 통회하고 구원과 헌신의 감격 속에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통해 기도가 회복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며 사랑의 회복을 통해 말과 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물질을 다해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적 삶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하여 갈급한 심령으로 나아와 말씀의 풍성한 은혜의 소통이 있는 교회,중심을 토로하고 통회하며 삶의 소통이 있는 교회,사죄의 은총 속에 감격하며 뜨거운 눈물로 찬송하며 서로 위로하는 소통이 있는 교회, 예배가 끝나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사랑으로 뜨겁게 소통하는 교회,내 것 네 것 없이 아낌없이 서로 나누며 섬김으로 소통하는 교회, 세대간의 소통으로 존경과 칭찬이 끊이지 않는 교회,바로 이러한 초대교회의 신앙공동 체성을 회복한다면 그래서 온전한 교회공동체의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한국교회는 건강한 교회로 거듭날 것이다.11)

3.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

교회가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 번째 요인은 세상과 소통 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에 감사 하며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은 값없이 주어진 선물이다. 그와 동시에 이 은혜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에게 십자가의 사랑 앞에서 결단하고 헌신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12)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이제 세상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 즉 시민직을 실천해야 한다. 제자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해야 할 일이요 그 정신이라면,시민직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이 세상의 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이요 시민이 지녀야 할 정신으로써 교회공동체의 대 사회적 책무이다. 본래적으로 성서는 제자직과 시민직을 한 범주로 보고 있으며,제자직은 시민직의 토대로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이다.13)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마땅히 이 세상의 바른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제자직이라는 말이 보통의 경우 복음주의 운동의 제자화 개념과 혼동되어 교회공동체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소극적 의미일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제자직이라는 말의 본래적인 폭넓은 의미,즉 그 속에 이미 내포되어 있는 시민직을 간과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 다른 문제는 시민직이라는 개념이 마치 종교교육 운동의 하나님의 민주주의 개념과 동일시되거나 더 나아가 교회공동체와 상관없는 일반적인 의미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 같은 오해를 불식시키고 제자직이라는 말의 원래 개념을 보다 분명히 할 수 있는 개념의 재정립 을 위해 제자직과 시민직 두 단어를 합성하여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14)

Discipleship + Citizenship = Discitizenship
  (제자직)   +  (시민직)   = (제자시민직)

이제 디사이티즌십(Discitizenship,제자시민직)이라는 용어의 사용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주의 제자라면 교회공동체와 소통하고 나아가 이 세상의 시민으로서 세상과 소통해야 함을 보다 분명히 할 수 있다. 결국 건강한 교회란 하나님과 소통하는 교회이며,교회공동체 내 소통이 이루어지는 교회이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는 교회이다.

Ⅳ. 건강한 교회로 가는 소통교육

우리는 소통이 화두인 시대를 살고 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으며 교회도 다르지 않다. 소통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사물이 막힘이 없이 잘 통함’, ‘서로 잘 통하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소통이라는 말을 교육과 연계하여 사용할 때는 오히려 영어의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여겨지는데, 소통의 영어 표현은 “mutual understanding”이다. 즉 “서로 (mutual)를 이해하다(understanding)”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소통의 영어적 표현을 교육과 연관 하여 의미를 살펴보면,다음과 같다.

1. 소통교육의 목적

건강한 교회를 위한 소통교육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신앙공동체 안에서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신앙공동체와 세상의 바른 시민으로 살아가는 제자시민직(Discitizonship)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다.

2. 소통교육의 내용

사도행전 2:42-47에 나타난 오순절 성령강림과 함께 형성된 초대 교회는 건강한 교회의 원형을 담고 있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케리그마), 사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디다케),함께 모여 서로 교제하며(코이노니아), 함께 기도하고 떡을 떼며 하나님을 찬미하고 (레이투르기아),있는 자가 자기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는(디아코니아) 등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의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초대교회는 구원받은 사람의 수가 날로 더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 교회는 변하는 시대에 변치 않는 교회의 본질을 고려하되,21세기라는 시대성을 고려하여 소통교육을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1) 하나님과 소통하기

(1)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레이투르기아)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의미한다. 소통교육의 가장 중요한 근본과 핵심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따라서 소통교육의 내용은 하나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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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께 살아있는 예배로 찬미하며 영적 능력을 공급받는 공동체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공되어야 할 경험은 살아있는 예배드림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경험과 감사의 응답,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핵심을 알고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죄용서와 구속의 은총을 누리는 삶을 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2) 복음의 능력 안에서 부흥하는 교회(케리그마)
소통교육의 과정은 교회를 건강하게 부흥하는 초석이 되어야 한다. 소통교육이 교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과정이 되어야 하며 신앙의 대를 힘있게 이어 가도록 함으로써 교회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건강하게 부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통교육의 내용은 교육선교의 관점에서 접근되어야 하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제공되어야 할 경험은 복음에 대한 확신,회개와 회심의 체험, 신앙고백을 통해 세상을 향한 말씀의 선포, 이를 위한 새 생명 초대, 치유와 화해에의 초대를 통한 말씀 선포와 그 에 대해 응답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다.

(3) 말씀을 가르쳐 제자 삼는 교회(디다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고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원하신다. 소통교육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하여 세상의 바른 제자 시민으로 헌신하도록 하는 것이다. 제공되어야 할 경험은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말씀교육 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인격을 닮은 예수의 제자시민을 길러내도록 하는 것이다.

2) 공동체와 소통하기 - 주 안에서 하나된 교회(코이노니아)

소통교육의 내용은 영적 교제를 통해 주님과 관계의 소통을 경험하고,주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경험하며 나아가 하나님나라의 문화를 경험하여 세상과 소통하게 하는 것이다. 제공되어야 할 경험은 공동체 안에서의 소통,세대간의 소통, 직제간의 소통, 교회 밖 이웃과의 소통,가정에서의 소통, 각종 절기 및 생활력과의 연대성을 위한 소통, 관계 훈련과 공동체 훈련을 통해 주 안에서 하나된 교회를 지향하는 것이다.

3) 세상과 소통하기 -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디아코니아)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제자의 길을 가야 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실천하는 삶,즉 시민직을 실천해야 한다. 제자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해야 할 일이요 그 정신이라면,시민직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이 세상의 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이요 시민이 지녀야 할 정신으로써 교회공동체의 대 사회적 책무이다. 따라서 소통교육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세상 속에서 바른 시민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야 한다. 제공되어야 할 경험은 청소년 포상제나 지역 복지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이웃 에 대한 사랑과 섬김의 가치 경험,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함양,샬롬을 향한 실천을 지향 하는 것이다.

3. 소통교육의 방법

적합한 교육의 방법을 선택하는 일은 잘 가르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소통교육의 방법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그것은 첫째,교육대상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습자들의 발달심리와 사회문화적인 상황에 대한 고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둘째는 학습내용에 따라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강조점은 소통교육의 방법이 반드시 소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방법 자체가 가장 중요한 소통교육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1) 통(通) 스쿨

통 스쿨의 대상은 먼저는 하나님이며 다음은 교회공동체 의 구성원들이다. 교회공동체의 구성이라 함은 교회공동체의 세대간,목회자와 장로,부모자녀,부부, 목회자와 평신도 등 교회 내 서로 소통이 필요한 여러 주제들을 다룰 수 있다. 그 단계는 알고 느끼고 행하는 교육학적 단계를 거치면 좋다.

(1) 알(知 알지) 통(通) 스쿨 : 소통을 위한 지적인 교육 의 단계이다. 먼저 서로가 얼마나 잘 소통되고 있는 지 소통지수 체크리스트를 통해 점검해 보고 학습의 필요성을 인지한 채 관련내용을 학 습하도록 한다.
(2) 필(feel) 통(通) 스쿨 : 알통의 내용을 각자 내면화하는 단계로 소통태도 교육의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소통의 필 (feel)을 느껴보고 내면화하도록 한다.
(3) 소(so) 통(通) 스쿨 : 필통의 내용을 실제로 훈련해 보는 소통기술교육 단계이다.

2) 소통을 위한 교육연극

교육연극(Theartre in Education)은 조심스럽게 구조화된 활동 양식으로 정해진 양식이 없이 제공되는 대상의 연령에 따라 광범위하게 다양화된다. 교육연극의 과정은 세 단계를 거치는데, 준비단계,공연단계, 공연 후 단계이다.

(1) 준비단계
먼저 교육대상과 함께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주제를 선택한 후,선택된 주제를 놓고 공부 할 수 있는 영역을 연구하고 주제에 대한 개념을 정리한 다음 핵심의문문을 만든다. 그리고 대본의 내용,형식, 구조를 결정한 후에 비로소 연습에 들어간다.
(2) 공연단계
공연단계는 먼저 공연을 한 후 토론을 하거나, 공연을 한 후 워크숍을 하거나 혹은 공연을 한 후 극중 인물로서의 배우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3) 공연 후 단계
교육연극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교회공동체나 가정에서 그림, 글쓰기 등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교사가 지도하는 방법도 있다. 교육연극은 기본적으로 학교 안에서 또는 학교를 위해서 공연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청소년 클럽, 대학교 극장,일반극장 그리고 지역사회의 회관 등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의 모든 전문 교육연극 극단들은 지역사회를 위해서,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지역의 관객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그밖에 역할극, 인형극,놀이연극,마임,UCC만들기,뮤직비디오 제작 등도 소통을 위한 좋은 교육방법이 될 수 있다.

3) 소통 콘서트

콘서트는 ‘여러 사람이 감상하게 할 목적으로 음악을 공개적으로 연주하는 모임’을 말한다. 그 러다보니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서로 편안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교감하며 주제에 접근해 갈 수 있다. 콘서트의 강연자(멘토)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로 선택하도록 해야 하며 MC를 감각있는 사람으로 선정해야 한다. 교회의 형편이 된다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가수나 유명인을 초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이웃교회와의 연합이나 시찰회나 노회 차원에서 소통 콘서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소통콘서트의 참석 대상은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주제에 따라 청소년,청년 혹은 청소년과 부모, 청년과 교회중직자 등의 집단을 형성할 수 있다. 소통 콘서트의 방법은 먼저 관객에 따라 적합한 노래로 시작할 수 있으며 이어 강연자(멘토)의 이야기로 시작하되,강연자에 따라 동시에 여러 사람이 등장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강연을 다 마치면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한다. 청소년이나 청년의 경우 콘서트의 마지막 부분을 축제형식으로 마칠 수도 있다. 콘서트의 주제는 학부모와 청소년의 소통, 세대간 소통,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제 등이 있다.

V. 나가는 말

한국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그 본질은 사람이다. 처음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에 의해 형성되었고 그들의 증인된 삶을 통해 오늘에 이르렸듯이 오늘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한 그 해법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있다. 하나님과 온전한 소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사람들은 제자로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그 일을 제자직(Discipleship)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직임을 맡은 사람들은 교회공동체 속에서 온전한 소통을 이루어내고 나아가 세상의 바른 시민으로서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곧 세상의 바른 시민이므로 제자시민직(Discitizenship)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교회를 위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성은 온 교인의 제자시민직화이며 이를 위한 기독교교육은 소통교육이 되어야 한다. 교육의 내용도 방법도 소통교육이 될 때 교육내용이 내면화되고 의식화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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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금희,『교회학교 진단 침체와 부흥j (서울 : 쿰란출판사, 2008), 38, 40.
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계위원회 자료, 2012년 12월 31일 현재.
3)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자료실(www.cemk.org).
4) 황승룡, "교회란 무엇인가?".「교회란 무엇인가?』(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1999), 141-142.
5) 박정관, "구약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본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건강한 교회 세우기j (서울 : 한지터, 2012), 33.
6) 위의 책. 제사장을 뜻하는 라틴어 pontifex는 “다리 놓는 사람"을 뜻한다.
7) 위의 책, 33-34.
8) 황승룡, 144-148.
9) 장흥길. "신약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본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건강한 교회 세우기」(서울 : 한지터. 2012), 65.
10) 신약성서에 나타나는 ‘제자직’(discipleship)이라는 단어는 ‘제자도’라고 번역할 수도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제자직’이라고 번역 하고자 한다. ‘직’의 영어표현의 어원은 오피스(office)로서 라틴어 오피시움(officium)에서 왔다. 이 단어는 기능을 나타내며, 직이나 직무로 번역된다. Mary C. Boys ed.,8. 이와 관련하여 본고의 제자직(discipleship)과 시민직(citizenship)에서 시용되는 -ship 은 명사에 붙여 condition, character, office, skill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추상 명사를 만든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ᅳship의 의미를 직임으로서의 office와 함께 ‘정신’을 의미하는 말로서 제자정신이라는 의미를 포함하여 생각하고자 한다. 이렇게 제자직을 제자로서의 직임과 정신이라고 본다면, 결국 제자직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해야 할 일과 제자의 정신을 일컫는 말이 되는 것이다. 김명옥, “제자직과 시민직을 위한 아동 기독교교육에 관한 연구,”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2009.14-15.
11) 김의식, "초대교회 신앙공동체의 회복",「교회란 무엇인가?』264-277.
건강한 교회ᅵ,소통하는 교육 건강한 교회를 위한 소통교육 | 37
12) 황승룡.『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 2013, 9-13.
13) 막 1:17. 2:14,10:30, 9:35.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고 세우시며 자신을 따르라고 하셨고, 그들에게 완전한 복종을 기대하셨으며 자신을 따르면 고통을 당할 것임을 경고하셨으며, 다른 사람을 섬기라고 가르치셨다.
14) 김명옥, "아동의 디사이티즌쉽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적 접근".「기독교교육정보』제31집 (천안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11), 35.
15) 소통 지수 체크리스트는 먼저는 하나님과 교회공동체 구성원과의 소통여부에 관한 자기점검 및 관계점검 그리고 현실점검 문안 을 만들어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한 문건으로, 교회상황과 교육대상에 따라 문건을 만들도록 한다.

참고문헌--
1. 김명옥. “제자직과 시민직을 위한 동 기독교교육에 관한 연구”, 서울: 장로회신학 대학교 대학원 박사논문, 2009.
2. 김명옥. “아동의 디사이티즌쉽 형성을 위한 기독교교육적 접근”,『기독교교육정보』 제31집,천안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2011.
3. 김의식. “초대교회 신앙공동체의 회복”,『교회란 무엇인가?j.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 사’ 1999.
4. 박정관. “구약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본 건강한 교회,건강한 목회”,『건강한 교회 세 우기』,서울 : 한지터,2012.
5. 양금희.『교회학교 진단 침체와 부흥』. 서울 : 쿰란출판사,2008.
6. 장흥길 외.『따뜻한 소통, 행복한 동역』. 서울 : 한지터, 2014.
7. 황승룡.『그리스도인,사랑을 나누는 사람들j,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2013.
8. 황승룡. “교회란 무엇인가?”,『교회란 무엇인가?』. 서울 : 한국장로교출판사,1999)
9. 기독교윤리실천운동,“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자료실(www. cemk.org).
10.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계위원회 자료,2012년 12월 3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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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실이 아닌 사건(이야기)이 있는 교회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