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셨습니까?
○○○ 목사입니다.
올해 4월에 안수를 받았습니다.
지난 여름 강습회때 인사를 못드리고
여기
미국으로 오게되었습니다.
트리니티에서 Youth Ministry 석사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와보니
열심히
사역하시는 것이 눈에 선합니다.
사역박람회로 바쁘시겠군요.
좋은 동역자와 후원자를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혹 목사님 사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연락을 주십시오.
좋은 정보가 있으면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유수한 단체에서 청소년사역 책임자여서
가끔 교류하다가
미국으로 간 사역자다.
그리고 전화가 몇 번오고
한국에 왔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었다.
어디선가 교수를 하거나 목회를 하고 있을텐데
궁금하다.
참 신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미국 가지 전에
그 단체의 청소년 사역자 3명이 모두 와서
청사협활동을 하였었는데.
1998년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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