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역을 떠날 수 없는 5가지 이유 프린트   
손종국  Homepage Email [2014-06-25 00:57:34]  HIT : 416  

청소년 사역을 떠날 수 없는 5가지 이유

 

예수님의 사람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하나님과의 달콤한 추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한국에서 칼(CAL)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받은 보너스입니다. “비행기에서 묵상하던 중 청소년 사역에 다시 한번 뛰어들어야 할 다섯 가지 이유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살이 붙긴 했지만 다음 다섯 개의 뼈대는 청소년 사역에 시온의 대로를 터는 물꼬가 되었습니다.

Reason 1 예수는 10대에 만나야 한다!

예수는 10대에 만나야 개인에게도, 민족에게도,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도 보탬이 됩니다. 먼저 통계가 이것을 증명합니다. 남녀 기독교인들을 통틀어 볼 때 10대에 예수님을 만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개신교인의 43%13세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개신교인의 64%, 다시 말해서 3명 중 2명은 18세 이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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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의 13%18세부터 21세 사이에 구원을 체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미국 교회의 통계지만 한국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구원체험의 나이

구원체험의 비율

비고

13세 이전

43%

개신교 인구의 절반

18세 이전

64%

개신교 인구 3명중 2

18세부터 21세 사이

13%

개신교 인구 8명 중 1

21세 이후

23%

 

미국 개신교인의 구원 체험과 나이의 관계

참고- Barna Article: October 11,2004 Evangelism is Most Effective Among Kids

 

 

 

 

 

 

 

 

 

 

이 통계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집중적으로 공격해야 할 대상이 10대라는 것입니다. 집중 공격은 못하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분발해야 한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80% 이상이 10대에 결단했음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떻게 해서든 10대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청소년 사역은 교회 차원에서 몸부림쳐볼 만한 희망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인지 예수님께서는 애들은 가!”라는 식의 태도를 보인 제자들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믿음을 배우라고 명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 이니라”(10:14)

방황하는 성인을 전도하기 위해 쏟아 붓는 에너지를 청소년들에게 부어 보십시오. 열명 이상이 주님께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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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모르는 성인 열명을 위한 투자를 청소년들에게 쏟아보십시오. 한 학교가 뒤집어집니다. 동일한 노력을 쏟았을 때 하나님 나라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청소년사역은 2000년대 신() 교회시대, () 가나안 정복을 이루는 대안입니다.

물론 장년 사역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주일학교 현장을 향한 관심이 장년 사역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의 블루오션(blue ocean)

같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에게는 왜 투자가 적습니까? 왜 청소년사역 현장은 찬밥 취급당하는 것입니까? 장년 사역만큼이나 청소년 사역도 중요합니다.

 

육체의 정욕이 끓는 20대에 영생에 관한 진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이 30

어 세상에서 볼 것 다 보고 할 것 다 하고 나서 예수님께 헌신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이는 예수님께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쌓인 죄가 크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고 우기는 40대에 예수님 앞에서 자존심 낮추는 일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와 가슴은 굳어집니다.

저는 가능성 없는 10혹은 문제 폭탄10라는 말에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 주지 못한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능성을 보여 주지 못하고 문제만 안겨 준 어른들에게 있습니다.

노력해도 열매 없는 청소년 현장을 보며 어떤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청소년 사역은 씨 뿌리는 사역이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씨를 뿌릴 뿐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수확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뒤집어진 한 학생이 학교를 뒤집어놓은 일을 목격했습니다. 제대로 복음을 받아들인 한 학생이 지역사회를 뒤흔드는 일을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의 십대를 위해 헌신해야 할 일은 사역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고 지상명령 이행을 위해 부름 받은 모든 이들의 일입니다. 청소년 사역은 잘 돼도 되고 안돼도 되는 사역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잘 돼야 하는 사역입니다. 청소년 사역은 우리의 모든 것을 올인(All In)해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넘쳐나는 사역입니다.

 

청소년 사역의 성공이 다음 세대로의 신앙 계승입니다. 건강한 믿음의 계승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 앞에서 청소년 사역을 계속 뒤로 미룰 수는 없습니다. 청소년 사역이 힘을 잃는다면 이 땅의 믿음 계승이 가능하겠습니까? 10, 20년 후면 이 땅의 실제 주도권을 서서히 잡을 청소년들이 복음 안에 바로 서야 부흥 한국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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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2 10대가 깨어나면 세상을 뒤흔든다!

 

사람들은 쉽게 판단합니다. 철없는 10대가 뭘 하겠냐고.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세워진 십대가 세상을 뒤흔드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짧은 경험에 의하면 10대들의 믿음에는 순수와 속도라는 요소가 강합니다. 그래서 10대가 예수님을 만날 때 역사가 큽니다.

한 아이가 순수하고 즉각적인 믿음으로 보리떡과 물고기를 가지고 나오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6:9)

저는 10대와 복음이 만날 때 일어나는 압도적인 상승작용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실 이 글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함께 사역을 세웠던 10대 동역자들입니다.

 

나라를 살린 10대들

조국이 어려울 때 33인 민족 대표 가운데 한 분으로 활동했던 육당(六堂) 최남선 선생님이 있습니다. 독립선언서의 기초를 놓으셨던 분입니다. 그분이 한국 근대사 최초 문학잡지인소년을 출간하기 시작했던 때가 18세였습니다.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의 10대가 문학계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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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좋은 교회를 넘어 바른 교회를 꿈꾸는 건강한 교회
     6. 청소년 사역의 유형과 관계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