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생각하며 프린트   
손종국  Homepage Email [2014-06-19 16:57:56]  HIT : 198  

선교회사역 27년이 지났습니다

1982년 친구들 8명이 시작한 선교회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저는 원래 신약신학을 전공하여 신학대학원 교수가 되는 것이

2때 세운 목표였습니다.

불신가정과 아버님의 사업실패로 어려웠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장학금을 받아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4년을 공부하고

졸업후에는 카투사로 근무하면서 영어공부를 지속할 수가 있었고

제대후에는 예정대로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신약학회>활동을 하면서 교수님들과 좋은 관계를 갖고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87년 봄

선교회를 맡고 있던 친구로 부터

청소년을 위해 번역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과 함께 선교회 사역에

동참할 것을 부탁받았는데

이미 10여년간 번역을 해오던 터라 뭔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유학을 포기하고

선교회 사역에 111일부터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벌써 만 26년 7개월 19일이 지났군요.

 

두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나는 과연 청소년사역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1975년 부터 줄곧 중고등부를 지도해왔지만 특별한 부흥의 실적도 없길래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꾸준히 할 수는 있으리라 생각을 했지요.

이어서 "내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했는데

당시에는 청소년사역만을 하는 분들이 없어서 "그렇다면 나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요.

 

1990년대는 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많은 요청에 응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교육학을 공부해서 박사과정도 마치고

25년동안 신학대학원에서 <청소년교육><청소년문화>, <청소년제자훈련>, <청소년복지> 등을 강의한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지도자대학을 설립하고 꾸준히 교회교육을 컨설팅 할 수 있는 자리에 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야겠지요.

건강과 지혜와 믿음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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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왜 이제서야
     10. 보내주신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